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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1차 컷오프 너무 타이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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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dfurld 작성일24-10-18 20:51 조회43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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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출발 후

23km를 퍼레이드 속도인 시속 30km 로만 가도 이미 46분이 지나있습니다.

 

벌써 같은 코스를 진행한지 3회차이니 주최측도 잘 아시겠지만

개인의 사정이 아닌 퍼레이드 자체만으로도 여러 변수가 있고

중간중간 많은 커브로 인해 점점 늘어지게 됩니다.

 

같은 그란폰도 그룹내의 참가자더라도 

시작부터 선두인 사람과 중간그룹, 후미그룹인 사람의 차이는 병목현상으로 인해 점점 더 벌어집니다

 

이러한 점들은 개인의 실력과 무관한

단체(러닝이든 사이클이든 어떤 장르여도 마찬가지) 대회의 특성인지라

 

이 점을 고려안하신게 아니신가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만약 컷오프가 유지된다면 모든 참가자는 행사장이 아닌

출발지점에서 대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작년 진행만 떠올려도, 행사장에서 육동한시장님의 연설과 경품 추첨, 준비운동의 행사가 진행되었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었지만

이번에는 그 인원들조차 모두 출발지점에 서있을테니, 식전행사가 무의미하겠네요

 

이럴바엔 컷오프시간은 그대로 해놓고 출발시간을 30분 앞당기는게 차라리 나을것 같아요.

어차피 다들 컷오프 맞추기위해 출발지 선두자리만 잡고 행사같은건 신경쓰지않을테니까요.

 

 

 

 

ciku3n

공감합니다. 출발 4일전에 컷오프시간을 엄청 빠듯하게 잡아두셨네요. 선두그룹 이외 다 메디오로 돌릴 생각이신지 ;;;

eva01ks

배후령 입구까지 45분 + 배후령 짧은업힐 8분 + 배후령 25분 잡으면 1:13분인데....

이정도 기록인 사람도 많지 않을거고, 보급은 아예 먹지 말고 가란건가요?? 윤중헌씨 기록이 배후령 15분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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